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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,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특강 열어
국민대,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특강 사진 국민대학교(총장 정승렬)가 3월 21일(목) 오후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618회 국민대학교 목요특강 연사로 싱하이밍(邢海明) 주한중국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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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·러 무기 거래 정황 상세 기술했지만…여전히 결론 못낸 유엔
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20일(현지시간) 북·러 간에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무기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상세히 기술한 전문가 패널 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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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터차 "러, 전문가패널 연장 거부로 대북제재 영구해체 착수"
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8일(현지시간) 오전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기 위한 결의안 표결을 진행하는 모습. 유엔웹TV 캡처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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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 인프라 계획 및 개발 석사학위과정(MIPD), 개발도상국 공무원 동계 인턴십 시행
좌측부터 토펙엔지니어링 관계자, 케냐, 라오스, 태국, 우즈베키스탄 서울시립대학교 MIPD 연수생, 토펙엔지니어링 관계자 서울시립대학교(총장 원용걸)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겨울방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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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"운명공동체" 베트남 "미래공동체"…양국 합의 다른 표현 왜
12일 시진핑(왼쪽) 중국 국가주석과 응우옌푸쫑(오른쪽) 베트남공산당 총서기가 회담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신화=연합뉴스 “전략적 의의를 갖춘 중국·베트남 운명공동체” v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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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러 주최 국제포럼서 '국제수송' 논의…무기거래 우회로 찾나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왼쪽)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3일(현지시간)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진행하는 모습. 연합뉴스 북한 중앙재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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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계영의 중국 프리즘] 일대일로(一带一路)의 과거, 현재 그리고 미래
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‘세기의 프로젝트’로 자랑하는 일대일로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였다. 일대일로는 많은 중국 대중에게 세계에 기여하는 포용적 모델로 인식되고 있지만 미국을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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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오늘 방러 가능성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가 예상되는 동방경제포럼(EEF)이 10일(현지시간)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막을 올렸지만 김 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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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은 미국을 대체하려 하지 않는다. 그저 중국 위치로 끌어내리려 할 뿐이다” [이종혁의 싱가포르서 보는 중국]
미국 외교 수장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(왼쪽)이 18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. 베이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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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外
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(케빈 랠런드 지음, 김준홍 옮김, 동아시아)=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문화, 이에 앞서 인간 마음의 진화를 이해하는 것을 다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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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품 없으면 다른 차에서 뽑아서라도 수리해줬다”
세 사람 모두 다른 나라에서 각자의 이력을 쌓았지만 성공 DNA는 같았다. “일을 맡기면 책임지고, 한 발 앞서 애프터서비스(AS)를 했다. 무엇보다 철저하게 현지 기업이 됐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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印支3國7.라오스
인도차이나 반도의 내륙 라오스에도 개방바람이 불고있다.라오스는 중국.베트남.태국.미얀마.캄보디아등 5개국으로 둘러싸인 오지(奧地).그런 라오스가 인도차이나 반도의 개방 열기에 편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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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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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, 내부 소요 심각
【홍콩 12일 UPI·AFP종합】중공은 최근 ①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파업 ②파업 노동자와 홍수로 인한 철도 운행 마비 ③고위층을 규탄하는 북경의 지하 운동 ④청년층의 저항 및 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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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경제전의 불씨들
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무력에 의한 전화가 잦아들었다는 것은 경제전의 에스컬레이션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뜻한다. 미국의 정책이 경제안정위주로 선회하여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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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중앙아 5개국과 산림 분야 협력 결실 카자흐스탄에 한국 전통 정원 조성
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 한국의 해외산림자원개발(조림)사업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. 동남아는 물론 남미와 중국 대륙에서 산림자원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.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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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'화이트 리스트'에 들어간 8개 국가는...한국은 과연?
일대일로와 관련된 숫자들을 보자. 연결되는 연선 국가는 69곳. 많게는 100곳으로 보기도 한다. 일대일로에 세계 인구의 68%가 몰려 산다. 46억명이다. GDP는 전 세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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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MG중국통신]1543일만…중국~라오스 연결 철도 친선터널 개통
[사진 CMG] 지난 13일 중국 쿤밍~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철도 중 친선터널이 안전하게 개통됐다. 1200여 명의 시공자가 1543여 일간의 간고한 노력 끝에 준공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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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 올해 외교결산, 한국은 북한 다음인 8번째 거론
지난 11월 1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신화사 웨이보] 중국공산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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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의 퍼스펙티브] 신남방정책, 환인도양 전역으로 확대하라
━ 한국 외교의 진로 6·25 이래 한국 외교가 4강에 매달린 것은 불가피했다. 현재 진행 중인 남·북·미 비핵·평화협상의 결과에 상관없이 한반도에서 전쟁 재발의 위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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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‘부채의 덫’에 美 ‘킹달러’ 덮쳤다…G2발 부도위기 개도국들
달러화 지폐와 위안화 지폐 이미지. 로이터=연합뉴스 ‘킹(king) 달러’ 공포가 세계 경제를 흔들고 있다.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·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(1388.0원)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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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두리안’으로 쥐락펴락…악몽 같은 中 과일 외교
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주변국을 공략하고 섭렵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, 바로 ‘과일’이다. 14억 인구인 만큼 과일 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. 중국이 먹으면 세계가 웃고, 중국이 거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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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탈북자들, 동남아 새 루트 개척"
탈북자들이 중국을 종단해 내려온 뒤 라오스를 거쳐 태국으로 밀입국, 한국 등으로 망명하는 새로운 '3천km 대장정 탈출 루트'를 개척했다고 마이니치(每日)신문이 1일 보도했다.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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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겨울 자위 캄군|미군철수후의 캄보디아전세
프놈펜에 대한 월맹군과 베트콩의 무력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주월미군은 예정대로 6월30일 시한부 월경작전을 끝내고 철군을 서두르고있다. 지난 4월30일을 기하여 개시된 미월군 합동